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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review

천안 두정역 맛집 한끼 맛있다

 

 

두정역하면

떠오르는 맛집있나요?

 

 

두정역에 갈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점심을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 고기가 먹고싶어

여러 군데를 찾아보다가

 

분위기도 좋고

고기도 나오는 곳으로 갔어요.

여기서 먹은 음식은 찐이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어디냐면

바로

 

'한끼맛있다'

식당입니다.

 

예전에 대전에서도 먹어봤었는데

대전도 맛있었지만

대전에서 먹었던 것보다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 운영>

매일 11:30~21:30

연중무휴입니다.

 

매일 11:30~23:00

포장,배달주문 할 수 있어요.

 

단체석, 주차,예약 가능하며 유아시설도 갖추어져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부터

분위기 뿜뿜이에요.

 

표현을 하자면 분위기 있는 식당?

이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입구 양쪽 벽면에

사진찍을 수 있게

포토존처럼

예쁘게 꾸며져있었어요.

배가 고파서 살짝

예민보스였는데

분위기에

예민이가 눈 녹듯 사라졌네요.

 

그래도 일단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자리에 먼저 착석!

 

메뉴먼저 시키고

 

 

무사히

사진찍기를 마쳤어요.

 

사진찍고 들어오니

시간이 금방갔는지

음식이 바로 나와서 그런지

더 빨리 나온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는

 

한끼 김치필라프 9000원

매콤 통목살 스테이크 16000원

오렌지 에이드 4000원

이렇게 시켰습니다.

 

좋아하는 것들 총집합!

 

그런데 이렇게 낱개로 시키는 것보다

세트로 시키면 더 저렴해서 세트로 시켜먹었어요.

 

 

여기가 11:30분부터 16:00까지

런치세트메뉴를 시킬 수 있어서

목살스테이크 런치 세트에서

위에 3개로 시켜서 24900원에 먹었어요.

 

점심시간에 오면 런치 세트가 있어

본 가격보다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필라프,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

종류가 다양해요.

메뉴 고를 때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

 

 

 

 

이거는 한끼 김치필라프에요.

 

너무 맛있게 생겨서 감탄했는데

먹고 나서도 감탄한 친구입니다.

 

다음에도 또 먹고 싶은 음식이에요.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만족 별5개!

 

 

 

그리고 이건 매콤 통목살 스테이크

 

이거도 맛있었어요.

매운 걸 잘 못 먹긴 해서

많이 매우면 어쩌지 조금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많이 맵지는 않고

딱 맛있을 정도의 매운 맛?

이어서 좋았어요.

 

양념이 진짜 맛있어서

밥비벼서 먹었더니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흰쌀밥도 같이 나와요.

 

근데 고기먹을 때보다

밥비벼 먹을 때 매운 맛이

더 잘 느껴져서

거의 밥4 양념1 비율로 먹었어요.

 

매운 거 잘 먹고싶다....

 

 

 

오렌지 에이드도 빼먹을 수 없죠

오렌지 에이드는 오렌지 직접 갈어서

넣은 것 같은 맛이 나서

인위적이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양도 꽤 많고 굳!

 

미니샐러드, 밥, 탄산음료는 리필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공간 자체가 넓어서

단체로도 가서 먹기 편하게

자리도 많고

안쪽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것도

있어서

가족끼리 와서 어른들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하주차장도 있어서 차가지고 와도

주차 문제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매우 만족하고 나왔어요.

한끼 맛있네요.